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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인니법인, AM Best 기준 'A-' 신용등급 취득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삼성화재(사장 김창수)의 인도네시아법인은 보험사 전문 평가기관인 AM Best로부터 현지 손해보험사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최초로 취득했다.

 

'A-' 등급은 인도네시아 현지 82개 손보사 중에서 가장 높으며 현재 업계 1위사인 'Jasa Indonesia'의 'B++'보다도 1단계 높다. 한편, 삼성화재 본사는 AM Best 최고 등급인 'A++'를 보유중이다.

 

삼성화재 인니법인 'Samsung Tugu'는 '삼성화재'와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인

'Tugu Pratama Indonesia'가 각각 70%, 30%를 투자하여 1996년 설립한 보험사로 삼성화재의 글로벌 사업 역량과 TPI의 現地 로컬 사업 역량이 합쳐져 우수한 성과를 기록 中이다.

 

인도네시아법인의 2012年 수입보험료는 미화 31백만불, 세전이익 2.4백만불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RBC 비율 또한 398%로 법정 건전성비율 120%의 3.3배에 달한다. A.M.Best사는 인도네시아법인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인도네시아 국가 신용등급인 BB+(S&P)을 상회하는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현재 삼성화재는 중국, 유럽,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싱가포르 현지법인을 포함해 전 세계에 총 7개의 법인과 7개의   지점, 7개의 사무소를 설치하고 해외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2020년 Global Top 10』비전 달성을 위해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sh@hkbs.co.kr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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