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진주지역 저소득가정 90곳에 ‘사랑의 밥솥’을 전달했다. [사진, 이창희 진주시장(좌측), 윤민효 쿠쿠전자㈜ 이사(우측)]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20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윤민효 쿠쿠전자㈜ 이사와 이창희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진주지역의 저소득 가정 90곳(2300만원 상당)에 쿠쿠 IH압력밥솥이 전달 될 예정이다.

쿠쿠전자(주)는 2007년,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으며 그 동안 다문화여성, 아동센터, 장애인, 여성복지시설, 저소득가정에 밥솥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캠페인-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외에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쿠쿠전자의 주력제품인 ‘밥솥’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동반자이자 따뜻한 기업으로서 인식되고 있다.

쿠쿠전자 윤민효 이사는 “쿠쿠사회복지재단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후원할 예정”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한 쿠쿠의 다양한 노력이 사회적 소통과 통합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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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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