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 임직원들은 지난 19일(금)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의 경기를 단체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은 하나금융그룹이 해체한 신세계 여자농구단을 인수해 9월 창단한 농구단이다. |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HSBC생명(대표 김태오)은 김태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19일(금)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외환 대 KDB생명 여자농구 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하나HSBC생명 임직원들은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의 경기를 단체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9월 해체한 신세계 농구단을 인수해 ‘하나외환’ 이름으로 여자농구단을 창단하였다.
이번 여자농구 단체 관람은 김태오 대표의 소통경영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올해 첫 창단한 여자농구단 응원과 함께 임직원 사기진작 및 팀워크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김태오 대표는 청주에서 열린 하나외환 개막 경기에도 개인적으로 참가해 응원을 할 정도로 여자농구단에 대한 애정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보험업계에도 어려움이 많은데, 소통과 단합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자”라고 말했다.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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