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빅넷에듀" 서비스자금관리 특화 서비스 출시 |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은행 (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17일 어린이 집· 유치원 · 학원 등 보육기관 및 교육기관을 위한 원비 수납 및 원생 관리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빅넷에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빅넷에듀’ 서비스는 보육기관, 교육기관의 원생관리, 출결관리, 고지서관리, 수납관리 업무의 편의성 제공 및 금융권 자금정보 등에 대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보다 효율적인 자금관리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또한 수납 용도별로 3개의 계좌를 지정하여 다양한 용도의 교육비를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며, 전 금융기관의 계좌를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는 기능과 자금의 이체, 여러 계좌에서 관리계좌로의 자금집금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담당 직원의 업무 감소와 필요시 마다 다양한 보고서를 제공하여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린이 집 · 유치원 · 학원 등의 교육기관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인한 교육비 관리가 가능하며, 전 금융기관의 계좌관리까지 가능한 유용한 서비스로 여러 교육기관의 비용절감과 업무 부담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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