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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운전자 안전과 도시경관 개선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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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는 총 22개 구간, 251㎞의 노후차선 재 도색을 완료했다
【남양주=환경일보】김인식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는 올 상반기에 7억원을 투입해 군도5호선 진접택지~중말교차로, 군도10호선 월문~송촌, 농어촌도로 진접101호선 내각사거리~팔각정, 도시계획도로 창현아파트사거리~경춘빌라삼거리 등 총 22개 구간, 251㎞의 노후차선 재 도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하반기에는 총 9억4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군도 6호선 등 노후차선 330㎞에 대한 재도색 공사를 준비 중에 있으며 현장 실사를 마치는 대로 도색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차선도색은 운전자의 안전 뿐만 아니라 도시 경관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이며 차선도색공사 외에도 교통시설 유지보수공사를 병행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sk88kr@hkbs.co.kr

김인식  isk88kr@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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