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동대문경찰서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경찰서를 방문해 무더위 삼복더위에 지역 방위와 시민 치안에 헌신하고 있는 전·의경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박 50통과 햄버거 170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7월 31일 동대문경찰서와 관내 각종 재난 발생과 일반 테러 발생시 신속한 업무의 협력 지원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구민안전과 편익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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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tofja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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