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국토해양부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바닥충격음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5일 서울 한국감정원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국토해양부 권혁진 주택건설공급과장이 인사말을 전했다.<사진=환경일보 김진호기자>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양관섭 공공건축연구본부장은 ‘공공주택 바닥충격음 제도개선방안’에 대해서 발표했다. |
국토해양부 주최,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공청회에는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과 학계, 기업, 민간단체,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토론과 발표가 있었다.
▲(사)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이사는 “집 주인은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바닥충격음 조사에 바른 답변을 하지 못한다”라며 만족도 조사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왼쪽부터 서울시립대 김명준 교수, (사)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이사, 대우건설기술연구원 정진연 과장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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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jhocea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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