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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대형 개발사업장 장마철 재해예방 대책 가동

【대전=환경일보】신정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오종극)은 지난 6월15일부터 오는 8월30일까지 장마철 재난대비를 위해 환경영향평가 협의 사업장 중 대형사업장 20개를 선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요국책사업인 세종시 건설현장을 비롯해 현재 공사 중인 사업장 중 대형 토목공사가 이뤄지는 20개 사업장이 중점점검 대상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사업장별 장마대비 예방대책 수립 여부와 사업장의 산사태 우려 여부를 비롯해 절·성토 사면붕괴, 가배수로, 가설도로 개설에 따른 물 흐름 장애 등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다.

 

또한 유류저장시설 및 공사장 폐기물 유실, 비상연락체계 구축 실태 등도 함께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은 대책마련을 위한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금강유역청 관계자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책임자의 발로 뛰는 현장점검이 제일 중요하다”며 자율점검을 강조했다.

 

muan0921@hkbs.co.kr

신정태  muan092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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