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농업인과 기업, 학계에 농식품 분야의 저탄소 정보룰 제공하고 기후변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부문의 저탄소 정책 이슈 및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2012 농식품 탄소포럼'을 개최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운성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포럼은 농림수산식품 기후변화 대응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진=김진호 기자> |
▲농림수산식품부 녹색미래전략과 김윤종 과장은 농식품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정책 추진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사진=김진호 기자> |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농촌진흥청 후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중앙행정기관, 학계, 기업, 시민 및 농민단체 등의 다양한 전문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토론과 발표가 있었다.
▲우석대학교 조문구 교수는 자원순환형 녹색마을에서 시행된 녹색 기술과 탄소감축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
김진호 jhocea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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