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2일 오후 3시부터 구청 지하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개최된 ‘수산물 취급 음식점 영업주 원산지표시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음식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원산지 표시를 최우선적으로 정확하게 해야 한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신뢰감을 주어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업소를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천 tofja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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