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4일 오후 5시부터 구청2층 다목적 강당에서 팀장급 직원 187명을 대상으로 ‘핵심리어(팀장)와 간담회’를 주재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덕열 구청장은 “팀장들이 앞장서 직원들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37만 구민의 뜻을 구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점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구청장실을 찾아주시면 성심 성의껏 의견을 듣고 가능한 한 실행에 옮겨 여러분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천 tofja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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