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일보】김규천 기자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일, 구청5층 구청장실에서 사단법인 땡스기브(대표이사 나동훈)와 ‘전농꿈나무 도서관 관리·운영 협약식’을 갖고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인성교육의 장을 마련해 마음의 양식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대문구 전농로 16길 3(전농동 60-19)에 소재한 구 전농2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문화, 예술 특화도서관으로 운영되는 ‘전농꿈나무 도서관’은 지하1층에는 청소년문화센터와 시청각실, 지상1층에는 문화, 예술 특화도서관, 지상2층에는 열람실과 세미나실이 들어서고, 옥탑에는 사무실과 회의실이 설치된다.
동대문구, ‘전농꿈나무 도서관 관리·운영 협약’
김규천 tofja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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