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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이병윤 구의회 의장(왼쪽 세 번째), 안병주 교장(왼 쪽 두 번째) 등은 중학교 무상급식 확대에 따른 배식봉사활동을 벌였다. |
유 구청장은 이날 배식봉사활동에 앞서 언론사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20여억원의 급식예산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해 보편적 복지로의 확대를 도모하고, 친환경 쌀 등 우수 식재료 지원을 통해 아토피, 천식, 비만 등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겠다”며 “점심시간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과 연계해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천 tofja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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