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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열린 감사행정 새로운 모델 제시

【안양=환경일보】장명진 기자 = 안양시가 열린 감사로 시정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3일 민간전문감사관 10명을 위촉, 민간인이 행정감사에 참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민간전문감사관_위촉(12._1._3._화)
▲ 3일 안양시가 민간전문감사관 10명을 위촉하고 시정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감사관은 토목, 건축, 기계, 환경, 법무, 행정, 문화, 복지, 회계, 세무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교수와 변호사, 기술사 그리고 회계사 및 사회복지사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시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감사 전반을 세밀히 분석해 전문분야에 대한 자문과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게 됨으로써 합리적 감사, 나아가 시정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로서 소신을 갖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개선하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6월 개방형 감사실장을 임명한데 이어 9월에는 14명 3개 팀이었던 조직을 6개팀 23명으로 확대한 바 있어 이번 위촉으로 감사행정은 더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wkd4635@hkbs.co.kr

장명진  wkd4635@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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