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에서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안산시에 전달했다 |
[안산=환경일보] 조원모기자=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지난 27일 연말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성금 460만원을 경기도 안산시(시장 김철민)에 기탁했다.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안산 상록구 수인로 124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54명의 직원들은 자체 봉사모임이 있어 자원봉사 활동 및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는 등 후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성금을 전달한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김영기 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매우 보람되며 향후 사회공헌활동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도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사랑의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등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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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모 cw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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