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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윤정 기자] 최근 60대 남성이 1억원짜리 수표를 기부하면서 화제가 된 구세군 자선 사업이 올겨울도 어김없이 거리에 종을 울리고 있다. 지하철 역사, 백화점, 도심 한복판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불황에 얼어붙은 마음도 ‘빨간 냄비’ 앞에서 만큼은 조심스럽게 마음을 연다. 구세군 냄비 앞에서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고개를 숙이게 된다. 사진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정윤정 yoonjun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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