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강좌 모습 |
[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서울시 소재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2011 소상공인 창업강좌’를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한다.
신설동지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동대문구상공회의 공동주최로 실시되는 이번 소상공인 창업강좌는 ▷소상공인 자금지원제도 ▷소점포 마케팅 및 경쟁력 강화전략 ▷유통분석과 점포운영관리 등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좌 신청은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에서 회원가입후 교육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가능하다.
이날 창업강좌를 수강한 교육수료생에게는 교육 수료증을 발급되며 2012년도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자금(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최근 경제불황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창업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이번 교육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창업강좌가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의 길을 열어주고, 일자리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동대문구 경제진흥과(☏2127-4366)나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신설동지점(☏2230-8721)으로 하면 된다.
김규천 tofja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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