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 오지마을 어린이들 |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4일까지 필리핀 클락 오지마을에서 유치원 및 학교에 책걸상 40개와 가방, 우산, 라면, 쌀(3㎏) 각 150개를 전달했다. 본오2동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바자회 및 아나바다 등으로 모은 기금으로 약 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생활이 어려운 필리핀 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그곳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자 본오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잠시 동안 같이 있었지만 아이들과 헤어질 때 가슴 뭉클한 마음이 들었으며 다음번에도 꼭 다시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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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모 cw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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