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업·노동·안전 건설·안전
보양식 재료 식·약 공용 한약재 안전성 검사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건강보양 식품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식·약공용한약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여름철 허약해진 몸을 보호하기 위해 건강보양 식품 재료로 즐겨 사용되고 있는 식·약공용한약재의 안전성을 검사해 위해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0월20일부터 11월10일까지 동안 약령시장, 경동시장 등의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점에서 판매되는 식·약공용 한약재(감초, 하수오, 황기, 산수유, 둥굴레, 오미자, 구기자 등)를 대상으로 잔류농약 및 아황산나트륨(방부제·표백제로 사용)을 검사한다. 서울시는 검사결과 부적합 식·약공용한약재에 대해서는 즉시 압류·폐기 조치해 시중 유통을 차단하고, 생산자 및 수입업자는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행정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press@hkbs.co.kr

김영애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