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사지길 정비후 깨끗해졌다. |
[여주=환경일보] 배석환 기자 = 산북면은(면장 손기정) 지난 22일(목) 한국 천주교의 요람, 주어사지(走魚寺址)길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산북면장 일반인, 등산객 및 성지순례자 등 주어사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제23회 여주도자기축제, 여주가을축제, 제7회 품실축제 등 각종 행사에 대비해 주어사지 길 주변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환경정비는 지난 집중호우시 등산로에 쓰러진 나무 제거와 제초작업으로, 걷기에 불편한 부분을 재정비 하는 등 방문객들의 입장에서 정비됐다.
주민은 “풀들이 많이자라서 지나다니기가 불편했는데 이렇게 깨끗히 해놓으니 보기에도 좋고 다니기도 편하고 정말 좋다”라고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있다면 언제라도 달려가 불편함을 해소하는 산북면이 될것이다”라고 했다.
배석환 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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