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골든벨 |
미래경영센터 한자자격증반 수강생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첫 골든벨 행사인 만큼 골든벨에 대한 기대가 컸으나 마지막 골든벨 문제(주소 한자로 쓰기)에서 최종 2인이 모두 탈락해 아쉬움 속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최후까지 남은 추헌호, 강보승, 이진경, 심재정 어린이에게는 우수상이 심재경, 민진규, 김하경, 이승권 어린이에게는 장려상이 시상돼 기쁨을 나눴다
류정이 사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초등학생들의 한자 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뛰어나 놀랐다”며 “골든벨을 울리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이 열의가 대단해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좀 더 자주 마련해 주겠다”고 밝혔다.
cwm@hkbs.co.kr
조원모 cwm@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