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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귀감

안성시사회복지유공자 표창(왼쪽부터 이정찬이사장, 안윤희팀장, 한창섭회장, 박진하 원장, 임근영 협의회 사무국장)
▲안성시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안성=환경일보】한정훈 기자 = 지난 19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원영)에서 개최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안성 지역의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헌신 노력한 유공자 3명이 표창장이 수여받았다.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9월7일) 및 사회복지주간을 맞이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의날 기념식과 경기사회복지가요제도 함께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성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사장 이정찬)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안성 브니엘 요양원 박진하 원장은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안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안윤희 팀장은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안성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역농업인과 의료진이 함께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의료생협으로서, 소외된 농촌의 의료복지와 농촌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힘쓰고 있어 공로가 인정됐다.

 

또 안성브니엘요양원 박진하 원장은 부랑인 돕기, 지역사회봉사활동, 중국교포와 러시아 고려인을 위한 봉사, 안성지역 사회복지와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쏟았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안윤희 팀장은 안성시 지역 교육 훈련 사업과 다양한 사업을 개발·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근무함으로써 사회복지 종사자의 귀감이 돼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창섭 회장은 “이분들로 인해 안성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시설, 기관, 단체들로부터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인 들의 사기양양 및 사회복지 홍보를 위해 사회복지 사업법에 의거해 9월7일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hch@hkbs.co.kr

 

한정훈  hc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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