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일보】조원모 기자 = 경기도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9월20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와 함께 관내 표본가구로 선정된 480가구를 대상으로 ‘2011년 경기도민 생활 및 의식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경기도민의 평소 생활과 생활만족도를 측정해 지역개발을 위한 정책입안 자료로 활용코자 1997년부터 매년 실시, 금년이 제15회째 조사다.
조사요원이 12개동에 선정된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만15세이상 가구원 전부에 대해 가구용 및 가구원용 조사표 총53개 문항을 작성하게 된다.
이종길 정보통신과장은 “가구의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보호)’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므로 조사원이 가구 방문시 신분증을 확인하신 후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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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모 cw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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