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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우기가 수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습기로 인한 곰팡이 및 세균 번식이 우려되는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에 살충 및 살균효과가 좋은 분무소독을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실시했다.
이전의 연막소독 방식에서 친환경 분무소독을 실시해 인체에 무해하도록하고 있으며 감염병 조기발견을 위해 모니터링에 집중감시하고 있어 전염병 없는 시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을 지난 10일까지 관내 우제류 및 가금류 사육 53농가에 대해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과 축사 및 농가 진입 주변도로에 대한 소독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유충구제사업 및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가축전염병 예방활동 등을 실시해 안전하고 청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임수만 sm6380@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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