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충장길 등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무이파로 인해 곳곳에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각종 쓰레기와 잡초제거를 중점으로 이뤄졌다. 잡초제거는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일동방면, 상록수역 방면, 한대앞역 방면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경래 이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직능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깨끗한 상큼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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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모 cw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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