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환경일보】정동수 기자 = 지난 20일,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수 지역발전을 위한 ‘남해안 선(sun)벨트 국가 정책과 여수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여수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해안 선벨트 국가정책과 여수 미 래 발전 방향에 관한 심포지엄이 열었다. |
이번 토론회에는 국토연구원 광역경제센터장 이용우 박사의 주제발표와 전 국토연구원장 이정식 박사, 이정록 최창호 전남대교수, 이건철 전남발전 선임연구원 등 선벨트계획 전문가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남해안선벨트 사업의 핵심사업이 바로 2012여수세계박람회”라며 “세계박람회를 준비하면서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은 공동발전을 통해 수도권과 맞먹는 새롤운 성장 거점으로 부상하고 그 발전의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수 dschun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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