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일보】조원모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관내 각 지역별 민원현장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임철웅 단원구청장이 지난 17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대부동 관내 풍도 및 육도지역을 방문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은 뒤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구민과 함께하는 마음과 발로 뛰는 열정으로 현장중심의 행정을 구현하려는 임 구청장의 의지가 담겨져 있는데, 노령화시대 및 도서지역의 특수성 등을 감안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진을 위한 방안, 급수문제 등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주민들과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한국가스안정공사 직원 6명이 동행, 가가호호 방문해 가스안전점검 및 노후시설에 대한 교체를 실시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임철웅 단원구청장은 “단원구민의 복지증진 및 민생안정을 위해 현장중심의 지역현안을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복지 안산 건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wm@hkbs.co.kr
조원모 cw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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