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천 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정기전에는 회원들이 작품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틈틈이 완성시킨 우수한 서양화 작품 80여점이 전시돼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정기전이 끝나는 5월12일부터 31일까지 상록수 보건소와 상록구청에서 출장 전시회를 실시해 보다 많은 주민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전시회가 끝난 후에는 일부 작품을 본오1동주민센터에 기증해 계속해서 전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기전을 주관한 김유자 잎새회 강사는 “회원들의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이번 정기전을 앞으로 더 발전시켜 안산을 대표하는 미술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성명 본오1동장은 “잎새회 정기전을 통해 본오1동 주민이 더 화합하고 단결할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미래경영센터의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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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모 cw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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