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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통합방위본부장 표창 수상

안보교육사진.
▲동대문구 안보교육사진
【동대문=환경일보】김규천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0년도 통합방위 대비태세 합동 평가에서 민방위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5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통합방위본부장 표창을 수상한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10월 통합방위본부 검열단으로부터 △민방위사태에 대비한 계획 △민방위대원 교육훈련 △민방위시설 및 장비유지 △민·관·군 협조체제유지 등 민방위 대비태세를 평가 받은 바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통합방위본부장 표창 수상은 구민 모두가 하나돼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대문구는 민방위사태시에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보장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ofjal@nate.com

김규천  tofja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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