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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호 기상협력회의 개최

 [환경일보 김원 기자]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Dr. Rob Vertessy(로브 벌트시) 부청장을 수석대표로 한 호주기상청 대표단과 14일 제6차 한-호 기상협력회의를 기상청에서 개최했다.

 

양측은 이번 서울 회의에서 자료동화 및 통합 UM모델 운영, 태풍계절예측 및 기후예측 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 등에 대한 제안 과제를 검토하고 협의한 후 최종 합의서를 작성해 교환했다.

 

한국과 호주 기상청은 1996년 기상협력약정을 체결해 수치예보, 기후감시 및 예측기술협력, 극한기후 감시 및 분석연구협력 등 전문가의 정기적 교환 및 기상기술 협력사업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양국이 UM 기반의 통합수치예보모델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이 WMO 전 지구정보시스템센터(GISC) 구축을 위해 상호 정보공유 및 기술교류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 활동을 하기로 합의해 향후 우리나라의 WMO 정보시스템 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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