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한 성품은 백미 10KG 100포로 시가 250만원 상당이며, 시 관계부서는 기탁받은 성품을 유례없는 혹한속에서 어렵게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했다.
변 연합회장은“ 구리지역에서 택시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무쪼록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리시법인택시연합회는 (주)남양운수, (주)원영운수, (주)미화운수, (주)광희통운, (주)성광운수로 구성돼 있으며,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과 지역복지에 참여하는 등 사회 환원 활동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김인식 isk88kr@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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