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학생의 aBOUT BEAUTY(BB)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하고 있다.

▲작품 '당신의 끝없는 욕심에 박수를 보낸다'

[환경일보 박균희 기자]미래를 꿈꾸는 많은 예술가 지망 청소년들에게 자신만의 세계를 당당히 보여줄 수 있는 예술가적 체험을 선사하는 ＇KASF2011 청소년 아트페스티벌＇이 KASF 주관으로 1월2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19세 이하의 청소년들만 참여한 이 행사는, 미술을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전시 프로그램이나 전시행사가 없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경로의 미비함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자기만의 작업으로 구성된 전시를 통해 예술가의 꿈을 일찍 꽃피우게 하고 보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이고 젊은 한국미술의 터전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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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희  swoo@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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