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환경일보】김기홍 기자 = 경기도 시흥시는 지난 16일 연성동주민센터(동장 김충인)와 연성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상권)가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 학생 4명의 가정에「사랑의 쌀」160㎏을 전달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흥시 연성동은 16일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한편 연성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물품후원은 물론이고 장학금 기탁을 할 계획이며 「시흥사랑♡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관내 우범지역 순찰 및 청소년 바른생활을 위한 지도활동 등을 벌여 바른 지역사회를 조성해가는 데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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