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 노인복지관은 1999년 개관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맞는 행사로 1년동안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물놀이, 경기민요, 합창, 고전무용과 난타, 오카리나, 댄스스포츠 등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으로 흥겨운 한마당 행사였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한 휴식처를 위해 경로당 현대화 사업, 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국내최고의 어르신 전용목욕탕 건립, 노인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적극 발굴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sm6380@hkbs.co.kr
임수만 sm638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