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환경일보】권윤동 기자 = 경상북도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갑)는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콩 농사 생산비를 낮출 수 있는 콩 탈곡기와 선별기를 임대한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은 금년 2월부터 시작해 600여건의 임대실적을 올렸으며 다양한 농기계가 있어 농업인에게 반응이 좋다.

특히 임대용 농기계로 농작업기 30종 230대를 확보해 농업인에게 필요기종을 대여 해주고 있으며 신청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전화(☏054-683-2294)로 신청하거나 인터넷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신청이 가능하며 영양관내거주농업인이면 가능하다.

또 임대비용은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최저 5000원~3만5000원(1일기준)이며 1일~3일간 빌려 쓸 수 있다.

wore4179@hkbs.co.kr

권윤동  wore4179@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