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 www.seoulwomen.or.kr)은 (사)베세토오페라단(단장 강화자)과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콘서트-한여름밤의 음악여행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10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콘서트 포스터 |
이번 콘서트는 우정선(소프라노), 이승묵·이재욱(테너)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의 아리아’, 라 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 사랑의 묘약 ‘남몰래 흘리는 눈물’, 카르멘 ‘하바네라’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아리아와 유명 성악곡들을 들려준다.
문혜원 교수(연세대 음대 성악과)가 사회와 해설을, 세종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양진모)가 연주를 맡았으며, ‘제이키즈(J-Kids)’ 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고, 바이올린 솔로 연주(지고이네르바이젠, 정연주)도 마련된다.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콘서트’ 관련 문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협력사업팀 (02-810-50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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