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환경일보]김영민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건설사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건설기업 임직원의 공사계약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건설 계약실무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실무과정은 향후 UAE의 주요 계약조건으로 활용될 아부다비 계약조건에 대한 과목으로 교육 일자는 오는 18~20일까지 3일간이며 장소는 협회 해외건설교육센터(부영빌딩 1층)다.
교육내용은 5개 과목으로 ▷해외건설계약 기초 및 이해 ▷해외건설 계약실무 ▷해외건설 클레임실무 ▷해외건설 클레임관리 사례 ▷아부다비 계약조건 관리와 이해 등이다.
강사진으로는 법무법인김&장 임병우 변호사와 김규식 변호사를 비롯한 캡스톤글로벌 강승훈 사장, C-plus 현학봉 사장, 현대건설 전 박상열 위원이 참여한다.
모집인원은 120명으로 선착순이며 신청기한은 오는 14일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789-1057, 02-3406-10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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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skyma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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