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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에 ‘전통 기마대’가 뜬다

1(왕궁수문장교대식).
▲왕궁 수문장 교대식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에서는 우리의 전통문화 유산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덕수궁 정문에서 매일(매주 월요일 제외) 3회 실시해 국내외 관람객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행락객이 늘어나는 새봄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있는 전통 기마대 말 4필을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새로이 출연시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덕수궁에서 보신각까지 왕래하는 순라의식을 하며, 광화문광장까지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3시 30분에 기마행렬과 함께한다.

 

또한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캐릭터 퍼포먼스’를 동시에 개최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전통 복식체험’, ‘기념사진 촬영’, ‘타고’(큰북치기)에 외국인을 참여시키는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새봄을 맞아 덕수궁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게 될 것이다.

 

webmaster@hkbs.co.kr

 

김영애  kangsimjang@hanmai.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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