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기상청(청장 전병성) 수요자 중심의 지역 맞춤형 날씨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현행 홈페이지 기능 및 메뉴를 새롭게 개편했다.
▲날씨 위젯서비스 |
아울러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휴대폰(WINC)서비스와 모바일 전용사이트(m.kma.go.kr)를 통해 실시간 동네예보, 육상·바다날씨, 레이더, 낙뢰정보 등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를 한다.
또한 국민과 함께 날씨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지식과소통’)을 새롭게 마련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웹 표준기술을 적용해 정보소외계층을 배려하고 다양한 컴퓨터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웹 접근성을 개선했다.
한편 소속기관 홈페이지 정비 등 지역별 날씨서비스를 통합해 날씨정보 창구 단일화를 통해 정보자원 효율화 등 그린IT를 실현하고, 글로벌 다문화에 맞춰 다국어(영어, 일어, 중국어)홈페이지를 신규 개설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김원 kangsimjang@hanm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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