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신청사 준공기념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미덕을 실천했다.
특히 기증자의 명의로 쌀을 전달하여 훈훈한 기부 행사로 만들고, 일회성으로 끝날 수 있었던 준공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 만들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건네기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우창 lee59@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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