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일보】김경태 기자 = 한-아세안 센터는 11월과 12월 중 라오스, 싱가포르, 베트남, 브루나이 정부와 공동으로 투자관련 고위 공무원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국의 투자 기회와 환경 및 현지 한국기업의 성공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먼저 11월4일에 라오스 투자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며, 이어서 23일에는 싱가포르 투자 설명회가, 25일에 베트남 투자 설명회 및 기업상담회, 12월10일에는 브루나이 투자 설명회가 열린다. 시간은 아침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이며 장소는 모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각 설명회는 오찬 및 주차권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접수로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 라오스, 베트남 설명회-최혁수 (apakabar@aseankorea.org, 02-2287-1123) △ 싱가포르 설명회-이은미 (gtcou@aseankorea.org, 02-2287-1125)로 문의하거나, 한-아세안센터 홈페이지 (www.aseankorea.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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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mindadd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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