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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반기문 총장, 코펜하겐 협정서에 희망을

【독일=환경일보】김용애 기자 = 독일 언론은 미국, 중국, 일본이 기호보호 협정서에 동참한다는 찬성 의사를 보내왔음을 UN 반기문 사무총장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산업 그리고 개도국들에게 기후보호에 적극 참여해야 함을 누누히 강조했지만 저조한 참여로 12월에 개최될 코펜하겐 UN기후보호회의에서 논의될 협정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하지만 큰 산업국가, 그리고 기후보호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국가가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 회의개최에 기대를 걸고 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중국, 일본이 코펜하겐 협정서에 찬성 의사를 보여 기후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의무와 책임을 다 할 것으로 예상된다. 

 

green@hkbs.co.kr

김용애  gree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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