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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VA EXPO 전시관 준공한다

【동해=환경일보】강경식 기자 = 강원도 동해시(시장 김학기)에서는 NGV차량의 최신 기술을 전시하고 홍보하게 될 제3회 ANGVA 2009 동해 EXPO 전시관 준공식이 오는 14일 오후 2시 망상해변 내 신축전시관 앞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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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VA 엑스포 전시장 전경 <사진=동해시 제공>

 이날 행사에는 중앙 및 도 단위 인사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상괴란고청제농악과 문화원 사물놀이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그간의 전시관 건립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등으로 이어진다. 또한, 공식행사 후에는 행사 참가자들의 시설 참관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이번 전시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08년 9월19일부터 2009년 9월25일까지 사업비 60억원(국비30, 도비20, 시비10)을 투자해 망상동 393-28번지(망상해변 내)에 부지면적 1만5309㎡(4630평), 연면적 3148.38㎡ 규모로 철골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2층으로 건립했다.

 

 ANGVA 2009 동해 EXPO 기간 중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전시회는 선진국의 천연가스 분야 기술을 도입하고 신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서 천연가스의 미래를 예감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마련된다.

 

 제1전시관은 NGV차량의 최신기술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두 개의 전시공간(A전시관, B전시관)에는 NGV관련 업체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천연가스차량협회의 개요와 비전을 홍보하는 ANGVA홍보관, 개최지 동해시를 홍보하는 동해시 홍보관을 비롯한 강원도와 환경부 홍보관, 그리고 휴식과 나눔의 공간 O2 그린카페, 전시자와 참가자 간의 사업상 교류를 지원하는 비즈니스장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제2전시관은 각 참가자들이 전시를 통해 국내외 업체의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관련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된 소통과 공존의 공간으로 구성돼 동해행사는 NGV관련 기술을 집약적으로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기술교류의 장(場)이 될 것이다.

 

 한편 ANGVA 2009 동해 EXPO 조직위원회는 다가오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9월 중순 조직위 사무처를 천곡동 문화예술회관에서 ANGVA 전시관 건물로 이전했다.

 

sso04861@hkbs.co.kr

 

강경식  sso0486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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