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환경일보】지명복 기자 = 강원도 철원군 한국농어촌공사(원선희 지사장)는 직원들과 함께 희망나누미 봉사단을 결성해 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에게 정겨운 사랑을 전달했다.
▲ 농어촌공사 봉사단이 집수리를 하고 있는 장면 |
이날 봉사활동에는 원선희 지사장을 비롯해 17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집안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배와 장판 교환 및 씽크대, 이불 등을 새로 구입해 청결한 환경과 보금자리를 만들어줬다.
철원군 관계자는 “한국농어촌공사는 현재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기에 철원군 사회단체와 군민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명복 mon5875@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