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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어업공동위원회 준비회담 가져

【서울=환경일보】김원 기자 = 한국과 중국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부산(국립수산과학원)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이철우 원양협력관과 중국 농업부 최리봉 어업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1차 국장급 준비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제8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의 합의내용에 대한 이행상황을 평가하고, 2010년도 양국어선의 상호 입어규모, 조업조건을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 대표단은 조업절차규칙을 운영하면서 드러난 불편사항과 양국어선의 조업질서 유지 및 한국어선의 어구피해 방지대책 등을 중국 측이 마련해 줄 것을 제시할 예정이며, 중국 측이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번 제1차 국장급 준비회담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의제는 오는 11월경 중국에서 개최하는 제2차 국장급 준비회담 및 제9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최종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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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kangsimjang@hanm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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