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대전천 전역을 대상으로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
【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15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과 전국체전, IAC를 대비해 대전천과 동별 환경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마을협의회 등 자생단체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대청결운동은 6.8㎞에 이르는 중구 대전천 전역을 대상으로 문창동 등 인근 4개동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하천 내 부유물질과 천변 잡초제거 작업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도시조성을 통한 손님맞이 준비에 완벽대비 했다.
신영웅 newaia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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