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일보】김경태 기자 =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지난 8월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스마트 미터와 신재생에너지 등의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신규 진출한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신재생 에너지관련 사업, 전기공사업, 속도계 및 적산계기 제조업, 유기 및 무기화학제품 제조 및 판매 등 부대사업, 전자소재 및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 등 부대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누리텔레콤은 지난 10년간 쌓아온 소비자 측 스마트그리드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되는 AMI 시스템(원격검침 시스템)의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기반으로 스마트 미터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사업 목적에 추가함으로서 스마트그리드 사업 분야를 대폭 확대해 국내 및 해외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태 mindadd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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