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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한전원자력연료(주) ‘행복나눔사업’ 협약

유성협약식.
▲ 유성구-한전원자력연료(주) 협약식 장면
【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한전원자력연료(주)가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저소득주민 등 지역내 취약계층 후원에 나선다.

 

 유성구는 10일 중회실에서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이익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65일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 나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한전원자력연료는 저소득층 청소년 20명과 독거노인 5명 등 모두 25명과 결연을 맺고 1년간 매월 5만원(연간 1500만원)씩 후원한다.

 

 또 유성구는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발굴해 한전원자력연료와의 서비스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갖춰 새로운 복지모델 여건조성에 나선다.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한전원자력연료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며 “뜻있는 기관·단체와의 협력네트워크를 통한 복지지원체계를 지속 확충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익환 사장은 “사회적 책임문화 확산과 원자력 에너지와 더불어 사는 함께하는 유성을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ewaias@hanmail.net

 

신영웅  newaia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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