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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축제 화합과 단결의 장 ‘알아서 척척’

【홍성=환경일보】오권진 기자 =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적 소양을 제고시키기 위해 실시한 한여름 밤의 축제가 당초 500명이라는 예상인원을 훨씬 웃돌면서 성공적으로 막을 장식 했다.

 

이날 축제는 비보이 댄스, 노인마마댄스, 행복찾기 콘서트, 향토가수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영화 ‘과속스캔들’을 상영 주민들이 호응을 했다.

 

특정층이 아닌 어린이에서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주민의 단합과 화합을 이끌어 냈으며, 관 중심의 하향적 의사결정구조를 벗어나 주민생활지원협의회와 홍성군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축제 전반에 거쳐 주민주도로 진행된 점이 축제의 성공요소로 풀이된다.

 

특히,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 주민참여도를 높이고 적은 예산으로 축제를 진행할 수 있었던 점도 성공요소로 평가됐다.

 

또한, 군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한여름 밤의 축제를 주민들이 이끌어 가는 진정한 지역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여름의 밤의 축제로 작지만 큰 마음을 품고 뜻을 이루는 문화시민의 성장자세를 감탄하게 됐으며 앞으로 주어지는 지역축제가 인근 대 단위지역으로 확산이 되어 경제 관광 유치확산에도 만전을 다할 것으로 기대했다.

 

cy12200@hkbs.co.kr

오권진  cy12200@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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