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일보】이진규 기자 = 꿈돌이랜드에서는 오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천체관측부터 천문강연 등 다양한 우주축제가 펼쳐진다.

 먼저 이번 에 진행되는 CMB 우주축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한국천문연구원, CMB대전방송 주최가 되어 진행되며 꿈돌이사이언스존 발전협의회가 주관이 되어 꿈돌이랜드 공원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세계천문의 해를 맞이하고 대전에서 개최하는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를 사전에 알리고 또한 여름방학동안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별보기와 체험학습을 통하여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가족단위 고객 및 청소년들에게 놀이시설의 즐거움과 천문우주에 대한 배움의 체험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25일(토)과 26일(일) 이틀간에 진행될 행사로는 모형로켓발사의 개막행사와 천체관측과 이동 천문대 차량 Star-Car의 천체관측행사와 함께 아폴로박사 조경철박사의 천문학 강연과 대전광역시 우주왕 선발대회, 5인조밴드의 천문학강연, SF 만화작가 초청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함께 대전지역 초, 중, 고 30개 학교가 참여하는 천체관측행사가 꿈돌이랜드 공원 전역에서 펼쳐진다.

또한 모형로켓발사의 개막행사와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이틀간 꿈돌이랜드 공원을 찾은 고객이면 누구나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무료입장으로 더욱 즐거움을 더 한다. 

이처럼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과 함께 여름방학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 및 흥미유발과 함께 천문우주에 대한 관심과 별보기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하여 상상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공원 입장은 무료이며  25일(토), 26일(일)  오후 2시 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djlig@hanmail.net

이진규  djlig@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